[하모니] 벨기에에서 온 인어 공주 엘랸 - 4부
사이좋은 잉꼬부부 엘랸 씨와 남편 지현 씨!
그런데 컴퓨터 화면을 두고 투닥이기 시작하더니 언성도 높아집니다.
유튜브 콘텐츠 제작을 위해 촬영과 자막까지 직접 넣고 있는 부부~
사소한 의견 차이에서 시작된 말씨름이 점점 길어지는데요.
이때! 엘랸 씨의 어머니에게 걸려온 전화~
온통 네덜란드어로 대화를 하다 보니 눈치껏~ 통역해 보는 지현 씨입니다.
다행히 엘랸 씨의 식구들과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지현 씨!
아직 해외여행이 자유롭던 때, 벨기에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면서 엘랸 씨의 부모님과 진정한 '가족'이 되었다고 합니다.
영상통화 외에 부모님 얼굴을 못 본 지 벌써 1년을 넘어가는 아내를 위해 지현 씨가 스페셜 요리에 도전하기로 하는데요.
요리를 책으로 배운 남자, 벨기에 요리의 첫 도전은 과연 아내의 마음에 쏙 들 수 있을까요?
꿈과 사랑을 찾아 한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쌓고 있는 벨기에 인어공주!
엘랸 씨와 지현 씨 부부의 유쾌한 도전기를 이번 주 하모니에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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